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사천성 원촨 강진 희생자 위로 및 피해복구 성금 전달

2008.05.22 09:37:31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의원 일행은 21일(수) 오전 11시,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사천성 원촨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를 위로하고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신정택 회장과 부산상의 의원 일행의 이번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방문은 중국 사천성 원촨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시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2008년 5월 19일~21일까지를 국가애도일로 결정함에 따른 부산지역 상공인들의 따뜻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주 부산 중국총영사관은 5월 19일~21일 동안에 조기를 게양하고 19일~21일 3일 동안 매일 9:30~11:30, 14:30~17:30에 한국 각계인사와 각국 대표기구, 재한 중국 국민의 애도 표시를 받고 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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