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섬김세정 실천' 제1회 느티나무 축제

2008.05.22 10:16:57

 울산세무서 (서장 박동수)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섬김세정 실천을 위한 워크숍 겸 제 1회 느티나무 축제를 가졌다.

 울산서에 따르면 느티나무 아래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동료간에 상호 신뢰 및 존중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듬으로써 '섬김세정' 실천을 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이 축제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섬김세정 실천을 위한 선언문 낭독 및 전직원의 선서도 있었다.

 

선서문은 다음과같다.

 


 

-선서문-

 

*울산세무서 박동수서장과 전 직원들은 각자가 국세청을 이끌어 가는 주인으로서, 국가재정 확보의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 한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에 우뚝서는 초일류 국세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공직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주도하겠다.

 

 

 

 1. 우리는 항상 맑고 바른 자세로 모든 납세자를 동등하게 대하고, 겸허하게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섬기고 배려함으로서 납세자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하겠다.

 


 

 1.우리는 이 사회를 밝게 가꾸기 위하여 소외도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는데 앞장 서겠다.

 


 

 1. 우리는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한 평가체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세공무원이 도기위해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 축제에는 울산세무사 협의회 최해진 회장과 납세자보호위원회 장원식 위원장, 국악인 고인숙씨와 섹스폰 연주자 남정우씨 등이 초청 되었으며, 초청인사들과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생맥주, 막걸리, 돼지고기, 음료수 과일 등을 곁들인 푸짐한 만찬과, 직원 장기자랑 및 탁구시합을 하면서 화합을 다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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