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허병익 청장은 26일 2007년 귀속 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납세자가 가장 많은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창구와 전자신고 교실 등을 둘려 보고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업무기간동안 ‘도우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여 섬김세정을 강조했다.
27일에는 동래세무서를 방문, 진경옥서장의 안내로 신고창구와 전자신고 교실등을 두루 살펴보고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고 신고현장에서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하여 애로사항등을 직접 청취했다.
허병익청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어느해 보다도 전화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무엇보다도 감사와 담당부서에 치하했다. 그러나 납세자에게 전화안내등으로 소홀함이 없도록 향시 점검하여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