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이동신) 소득지원과에서는 제주도내 각종 축제 및 스포츠 대회에 나가 도민 및 관광객에게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하였다. 제주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날 영화상영회, 설문대할망 페스티벌과 가족‧제자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근로장려세제 홍보장이었다.
제주세무서에서 자체적으로 어깨띠 및 조끼를 제작하여 입고 홍보함으로써 도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홍보 리플릿에 사탕을 끼워주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내 직장인 축구대회에 제주세무서 선수들이 홍보조끼를 입고 출전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주세무서는 또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신고내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제주정부합동청사내 대회의실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신고작성능력이 부족한 민원인을 위하여 전서 직원 및 세무사, 신고도우미등을 동원 맨투맨으로 정확한 신고지도 및 전화상담 등을 하고 있고 또 도서지역인 추자도 및 서귀포, 대정읍, 성산읍, 한림읍 5곳에 원거리 납세자에 대한 신고편의를 위한 현지접수창구를 개설, 직원을 파견하여 신고편의를 제공하는 등 섬김세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