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이동신)는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신고내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제주정부합동청사내 대회의실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신고작성능력이 부족한 민원인을 위하여 전서 직원 및 세무사, 신고도우미등을 동원 맨투맨으로 정확한 신고지도 및 전화상담 등을 하고 있고 또 도서지역인 추자도 및 서귀포, 대정읍, 성산읍, 한림읍 5곳에 원거리 납세자에 대한 신고편의를 위한 현지접수창구를 개설, 직원을 파견하여 신고편의를 제공하는 등 섬김세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