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무서 박장호 서장은 이번 신고는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내 일처렴, 납세자를 편안하게 신고할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단결로 초일류 국세청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할것을 약속하고 '섬김세정'으로 뿌리 내릴것을 다짐했다.
박서장은 '무슨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면서 2007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 신고 내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자진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별관 대회의실을 신고장소로 활용했다.
특히 신고작성능력이 부족한 민원인을 위하여 전 직원 및 신고도우미(경상대학교 회계학과) 학생등을 동원 맨투맨으로 정확한 신고지도 및 전화 상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