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허병익 청장은 국제유가, 원자재 급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사업자 들에 대해 특단의 조치로 세정지원과 친기업적 환경조성으로 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산하 전관서에 시달했다.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기업에 대해 실직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납기연장, 징수유예등으로 지역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가 되도록 세정지원에 역점을 두도록 한 것이다.
특히 고유가와 조류독감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있는 사업자, 자영업자에게 최소한 일주일 중 하루는 삼계탕과 오리탕등으로 점심식사 만이라도 지원하여 어려운 난관을 함게하여 경제극복을 이겨 나갈수 있도록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세부지원내용으로는 자진납부하는 각종세금에 대해 납부기한을 최장기간 연기등과 이미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경우에도 징수유예조치 등 세정지원을 하도록 했다.
허병익 청장은 이 밖에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세정상 도움을 요청할 경우 세무공무원이 사업현장에 나가 기업현장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해결해 주는 현장파견 청문관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