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소외된 요양원 찾아 노력봉사

2008.06.17 09:33:22

부산지방국세청 허병익 청장은 부산청 산하 전관서에 노력봉사와 전서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6월 14일 한상률 국세청장이 사회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이웃과 섬김, 나눔, 실천, 사랑을 국민에게 행복을 이라는 슬로건아래 부산청 산하 전 관서 특성을 살려 국세청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추진함을 물론 소외된 이웃과 현장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부산지방국세청 정정룡 총무과장을 비롯하여 총무과 전직원 약 20명은 관내 상락정 배산실버빌(수영구 망미동) 소외된 노양원을 찾아 방, 화장실, 목욕탕, 청소등 다양하게 노력봉사활동과 동시에 노래, 색스폰 연주공연 등 정서봉사활동과 어르신들 간식보조, 말벗하기 등 국세청이 국세행정업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수 있도록,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로 벗삼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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