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지역 주류제조사와의 연계를 통한 세정홍보

2008.07.02 10:07:31

제주세무서(서장 이동신)는 제주지역의 대표 소주 브랜드인 '한라산소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이달말부터 생산되는  소주병에 세금의 참의미를 담은 세정홍보문구가 삽입된 라벨지를 부착하여 출고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 세정홍보문구는 '세금,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입니다'이며, 우선 1차분 총 120만병(소매점 100만,유흥용 20만병)에 붙이게 된다.

 

홍보시기는 이달말부터 실시하고, 납세자의 호응도에 따라 1차 물량 소화예정시점인 10월부터는 2차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제주세무서에서는 올해초부터 납세자의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홍보분야 T/F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소주병 라벨지 홍보문구도 이와 연계된 활동의 가운데 하나이다.

 

그밖에도 현장파견 청문관제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여론 선도단체 24개를 사전에 선정하고  1차로 6월중에 국회의원 사무실을 포함한 7개단체를 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국세행정 운용방향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한바 있다.

 

제주세무서는 앞으로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납세자가 믿고 세금을 납부하는  신뢰세정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