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무서 김태호 서장은 오랜숙원 이었던 합숙소 세우관이 7월 18일 오전 10시 준공식을 가졌다.
김해세무서는 지리적 여건으로 부산과 멀리 진주 등 경남의 주요도시 등과의 순환근무로 인해 타지역 거주직원이 대다수이나, 합숙시설이 없어 출퇴근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어 2005년부터 합숙소를 건립 준비를 해왔다.
지난 3월 7일 공사착공 후 100일에 걸친 공사끝에 총공사비 4억7천2백만원을 들여 아담한 세우관 준공을 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