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

2008.09.03 07:50:41

조세전반 통찰력과 전문지식 보유

윤영선 신임 세제실장은 조세분야에 대한 다양한 실무경험으로 미시·거시 경제전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책결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조세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물.

 

올해 3월부터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으로 근무하면서 중장기 조세개혁방안을 수립하고 성장잠재력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감세법안 수립했다.

 

고유가 극복 종합대책 세제분야 대책 수립 등 경제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조세정책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정부의 조세정책 개혁법안(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재도약 세제)을 실질상 총괄적으로 입안·기획하여 2008년 세제개혁 방안을 마련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했다.

 

윤영선 국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제개편 등 조세개혁 업무에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족사항은 배우자 송익순(49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프로필]
▶56년생(52세) ▶충남 보령 ▶행시23회 ▶서울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재무부(4급) 세제실 ▶국회 국제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재정경제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조세개혁실무기획단 부단장 ▶재정경제부 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일반직고위공무원) ▶재정경제부 조세기획심의관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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