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인천-서해지역 경제개발현장 시찰

2008.09.03 17:24:11

부산상의(회장 신정택)은 9월 5일(금)과 6일(토), 양일에 걸쳐 부산상의 경제정책자문위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의 시찰단을 구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서해경제개발 현장을 둘러 볼 계획이다.

 

부산상의는 이번 시찰이 “외자투자가 비교적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인천지역 주요 개발현장과 함께 서해의 새만금사업현장, 광양항 등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이들 지역의 투자 및 개발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자유구역과 서부산권의 효율적인 개발 방안을 구상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찰에서 부산상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둘러 보고 인천의 세계도시축전의 진행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서해대교, 새만금 사업현장, 광양항 등 서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개발 현장을 함께 시찰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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