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인1도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2008.09.19 09:16:40

울산세무서(서장 박 동 수)는 9.18(목) 울산양육원에 청소년들에게 교훈적이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인전기, 창작동화책 등 도서 155권을 전달했다.

 

이날 박동수 울산세무서장은 울산세무서 사회봉사단이 직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수집한 도서 155권을 '1인 1도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언양읍 송대리에 소재한 울산 양육원(원장 이덕재)에 전달했다.

 

울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축제나 불우이웃 시설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권위적인 징수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따뜻한 세정활동으로 친절히 다가가는 봉사기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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