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최규완)은 11.6(목) 울산세관 회의실에서 그간의 규제개혁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기업친화적인 창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규제개혁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추진한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체납자 신용회복 지원 프로젝트(Care Plan)' 등의 효과를 분석하고 부작용이 없는지를 재검토하는 한편, 민원업무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는 과감히 타파하겠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이다.
울산세관은 규제개혁을 관세행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금년 초부터 규제개혁지원센터 발족, 민․관 규제개혁발굴모니터단 운영 등 지역 수출입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결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