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병익) 돌체색소폰 앙상블 동호회(회장 최영찬)가 어렵고 의지할 곳 없는 소외된 곳을 틈틈이 찾아가 노래와 연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부산청 돌체색소폰 앙상블은 2004년 발족한 이후 어럽고 외로운 이웃을 때때로 찾아가 연주회를 베풀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토)에는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에서 회원 및 가족등 70여명이 모여 가족음악연주회를 가졌으며, 색소폰연주와 가족장기자랑으로 화합을 다졌다.

최영찬 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 22명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노인을 위하여 더욱더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