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클래식 서비스, 과별 만족도 스티커 조사

2008.12.01 09:32:01

 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병익)은 지방청 및 전 일선세무서의 민원실은 물론 청사현관 등에도 클래식 등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도록 하고 있다. 

 

금년 2월부터 지방청 청사현관 로비와 1층 화장실 등에 클래식 등 배경음악을 제공하였으나, 내방민원인과 종시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일선 세무서에도 확대 시행하게된 것이다.

 

배경음악 제공장소는 민원실과 납세자의 출입이 빈번한 1층 현관 위주로 각 관서 청사실정에 맞게 적의 선정하여 업무나 대화에 지장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송시간도 대부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일부세무서의 경우에는 근무시간만 방송하는 등 세무서에서 자유롭게 결정하고 있다.

 

 한편 부산청은 일선세무서의 과별 서비스 만족도를 체크하기 위해 납세자들이 만족도 정도에 따라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과별 만족도 조사도 실시하기로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과별로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지난 11월24일부터 1차 평가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총 3회 평가를 실시하며, 이는 부진분야에 대하여는 더욱더 분발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관계자는 밝혔다.

 

납세자들이 분야별로 국세행정서비스를 경험하고 난 후 각 관서의 현관에 비치된 보드판(붙임사진 참조)에 스티커를 이용하여 만족도 정도(만족․보통․불만)를 표기하도록 하였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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