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병익)은 현금영수증 발급 확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동업종의 다른 사업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성실하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세금을 납부해 온'현금영수증 발급 모범업소'를 발굴․선정하였다.
이들 모범업소에는 '현금영수증 발급 모범업소'지정증을 수여하고 그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현판을 증정함으로써 성실한 납세자로서의 자긍심과 사업의욕을 고취하도록 했다.
모범업소는 2년간 세무조사대상 선정 제외 등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행해진다.
현금영수증 발급 모범업소는 세무서장이 추천한 204명 중 ’06년 이후 수입금액,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경우와 ’07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등 발급금액 3억 5천만원 이상자, ’07년 수입금액 대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등 발급비율이 동업종의 다른 사업자에 비하여 우수한 자 등을 분석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