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이동신)는 지난 12월 5일 2008년 신규임용된 새내기 직원과 그동안 이들을 이끌어 온 멘토들이 모인 가운데 화합의 워크샵을 개최햇다.
제주세무서는 신규직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선배직원과 새내기 직원의 1:1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왔는데, 이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열정과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새내기 직원 29명은 자체적으로 ‘새내기 선서문’을 작성하여 낭독하였으며, 이동신 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납세자를 섬기는 제주세무서의 기둥으로 역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