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최규완)은 1. 16(금) 울산세관 대강당에서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를 대상으로 「2009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하기 좋은 세관행정 구현을 위해 관세법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새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역업체의 원활한 수출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히 실시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최규완 세관장이 직접 「2009년도 울산세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이를 차질없이 실천하여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 세관장은 최근의 유례없는 경제위기 상황을 맞이하여 금년도 울산세관의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경제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등 금년도 울산세관의 7대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차질없는 수행을 통하여 상반기부터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세행정 개혁을 통해 보다 기업하기 좋은 무역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으로 경제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여, 선진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