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현세무사는 지난 1월 23일 금정세무서장으로 약 40여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서의 제2의 인생길을 출발하게 되었다.
남 세무사는 "재직중 베풀어준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익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대현 세무사는 특히 "제2의 인생을 출발할수 있도록 도와준 선배, 후배 및 동료 국세인들의 사랑과 관심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주시고 힘을 버태달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