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오늘 당신의 선택메뉴! ‘밝게 웃는 얼굴’

2009.02.27 09:11:2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환)은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근무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납세자를 섬기고자 각과 출입구에 ‘스마일’포스트를 부착했다.

 

이 포스트는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시부터 강조한 밝고 활기찬 국세청을 만들어 섬김세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직접 고안한 것이다.

 

 포스트에는 “부산지방국세청 가족 여러분 오늘, 당신의 하루를 선택하십시오!”라는 문구 하단에 오늘의 선택메뉴로 찡그린 얼굴과 밝게 웃는 얼굴을 대비하여 “나의 하루에 대한 나의 태도는 내가 선택한다!”는 문구로 직원들이 포스트를 보면서 자신의 자세를 되돌아보고 항상 웃는 얼굴로 동료와 납세자를 대하도록 하고 있다.

 

26일부터 각과 출입구에 부착된 포스트를 보고 직원들은 그 동안 밝게 웃는 얼굴이 많지 않았으나 포스트를 보면서 마음과 표정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변화가 하루일과 중 3분의 2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 웃는 얼굴로 하루일과를 시작함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가정으로까지 변화가 이어져 사랑하는 남편, 부인 자식들에게는 존경받는 아버지, 어머니 상이 화목한 가정의 밑거름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포스트 부착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과 자세변화를 면밀히 분석하여 파급효과가 큰 경우 일선세무서에 전파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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