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서장 류기복)는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09.3.3(화) 10:00에 세무서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였으며, 또한 3.2일부터 3.7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납세홍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수성정밀기계(주) 안상진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울산mbc 김연경 아나운서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의 대민봉사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주)한국메탈(대표이사 이정우)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허치과(대표 허량), 세범기업(대표 노세주)이 국세청장상을, 거성기업(대표 유호원), (주)일신정밀(대표이사 박동근), 진보엔지니어링(대표 정의성), 중구ELC외국어학원(대표 정국진), (주)현대미포조선(근로자 예수백), 세무사권오범사무소(세무사 권오범)이 부산지방국세청장상을, 동양전기산업(주)(대표이사 안승규), 삼호철강(주)(대표이사 안영형), (주)모팜(대표이사 김성대), 박현식치과의원(대표 박현식), 영미강선(대표 임춘봉), 대가불고기(대표 김영자)가 동울산세무서장상을, 직원으로는 정문수(세무주사), 이성구(세무주사)조사관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임채일(세무주사보), 지연주(세무주사보), 조명익(세무주사보)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황규설(세무주사보), 김순화조사관(세무서기)이 부산지방국세청장상을 한경봉(세무주사보), 김정관(세무서기), 김준호(세무서기보)조사관이 동율산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동울산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동안 각종 세정간담회 개최, 학생세금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세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