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2009.03.05 09:31:37

 제주세무서(서장:황상순)는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전후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3일 기념식에서는 일일 명예서장에 풍인건설(주) 대표이사 김 신, 일일민원봉사실장에 (사)제주올레 서명숙이사장이 위촉했으며, 모범납세자 20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15명이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신규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금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는 제주세무서장, 일일명예서장, 일일민원봉사실장, 초청인사 등 7명이 개소를 기념하기 위하여 테이프 커팅후 세금교실 현판을 제막하는 행사가 있었다.

 

제주세무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3일 내방 민원인 중 43번째 번호표를 인출하는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제주공항에는 성실납세 감사 및 세정홍보를 위한 홍보부스(3.2~3.6)를 설치 운영하고, 세금의 역할과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2008년 조직성과(BSC)평가에서 전국 107개 세무서 가운데 2위를 차지,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제4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돌바람」「소사모」등 직원들의 봉사모임을 통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하여 세무서 및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결과이다.

 

아울러 이번 국무총리 표창에 따른 포상금 3,000,000원 전액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단체에 기부하기로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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