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간편장부 작성교실 운영

2009.03.10 11:40:15

'소득세확정신고 미리미리 대비, 일요일도 잊었어요'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현수)은 오는 5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영세사업자들을 위해'일요일 간편장부 작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일요일부터 간편장부 작성교실에 들어간 대구청은 관내 간편장부 대상자 27천여명에게 이러한 취지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가까운 세무서에서 교육을 받도록 했다.

 

따라서'일요일 간편장부 작성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대구청 교육문화관(구 대구세무서)에서 운영되며 경북지역 사업자는 매월 2번째 일요일 오전 10에서12시까지 관할세무서에서 운영 된다.

 

대구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입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세정에 대한 국민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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