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서장 : 황상순)는 2009년 납세자의 날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합한 기증 도서를 수집하여 제주시 영평동 소재 제주모자원에 전년도 235권 기증에 이어 금년도 275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황상순서장은 2008년 조직성과 BSC 평가에서 전국 107개 세무서 가운데 2위를 차지, 이에따른 포상금 300만원 전액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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