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2008년 귀속 법인세신고를 앞둔 23일(월) 삼성세무서, 역삼세무서, 서초세무서 등 강남 청사를 순시한데 이어 25일(수)에는 중부세무서와 강남세무서를 현장방문하고 차질없는 세수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26일(목)에는 영등포세무서와 금천세무서를 초도순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현동 서울청장은 강남청사 순시에서는 세무서 간부접견(10분)과 업무현황보고 및 청장당부사항(20분) 등 총 30분정도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