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사단법인 부산포럼(대표 박재린)이 시상하는 ‘2009년도 부산시민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26일(목) 오후 5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시민산업대상’은 사단법인 부산포럼이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지역 기업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신정택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부산상의 회장으로서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서부산권 그린벨트 해제 및 강서 첨단산업물류단지 조성’ 등 부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지역 사회의 각계 인사 200여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