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반포서] 이현동 서울청장, 적극적 세정지원 당부

2009.03.30 09:59:39

이현동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008년귀속 12월말 결산 법인세 신고점검과 일선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영등포세무서(서장·서대원)와 반포세무서(서장·강진완)를 현장점검했다.

 

이 서울청장은 26일 영등포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27일에는 반포세무서를 각각 방문, 차질없는 법인세 신고업무 마무리와 함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 청장은 “현재 세정환경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한뒤 “이런 변화에 맞춰 직원들도 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형평성 제고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세법과 회계 등 기본실력을 쌓고 납세자를 대하는 태도로 ‘섬김세정’으로 한층 끌어올려서 진정성이 수반된 친절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