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가족 및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Green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는 한편 다양한 관계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삼고 있다.

SK텔레콤의 친환경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동부네트워크본부 임직원들은 부산 북구 주공아파트 내의 기지국 근처에 나무를 심고 화단을 정비했다.

또한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 본부 및 마케팅 본부는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꽃씨도 나눠주고 묘목도 심는 가족자원봉사 활동을 4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SK텔레콤 구성원 및 가족들, 그리고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의미 있는 주말 시간을 보내고, 특히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재활용노트 등 환경 관련 기념품도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는 대전 계족산 근처에서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Sunny)'와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나무도 심고, 풍란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 서부네트워크본부, 마케팅 본부, 그룹 관계사(SK에너지, SK 건설) 총 130여명의 임직원 들이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 근처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꽃 심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