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여성경제인 세정지원팀 운영

2009.04.09 10:29:33

 

 

부산지방국세청 (청장 김창환)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세금환급, 유가환급금, 저소득 가구에 대한 근로장려세제 내용 및 일자리 창출기업 등에 대한 지원내용 등이 상세하게 수록된 '경제살리기를 위하여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라는 세정지원 책자를 발간 관내 사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달부터는 '여성경제인 세정지원팀'을 구성, 적극적인 세정지원활동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최근의 고령화․저출산시대를 맞아 여성창업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여성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증가되고 있고, 부산지방국세청 관내사업자중 여성경제인이 36.1%를 점유 (2009. 3.31.현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7년 중소기업청의 여성기업인 실태조사에서, 여성기업인들이 경제활동 과정에서 여성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로서 세제지원요구가 많다는데 착안 한 것이다.

 

 

따라서 부산지방국세청은 여성경제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성경제인 세정지원팀'을 전문성을 가진 여성국세공무원으로 구성(2009.4.1)하여 , 여성경제인들에게 맞춤형세정지원을 실시하므로서 여성경제인들이 편안하게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경제인 세정지원팀'은 권리구제지원팀, 신고납부지원팀 ,세무조사지원팀의 3개의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화상담지원, 내방상담지원, 출장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051-750-3222)으로 전화하면 업무분야별 세정지원팀이 필요한 지원을 즉시 제공하고 해준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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