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중부세무사회 임원선거 본 등록이 8일 오후 18시를 기해 마감됐다.

한헌춘 현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회장후보 등록을 7일에 먼저 마친데 이어 임정완 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8일 선거등록을 마쳐 2파전으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임정완(기호1번) 회장후보는 이금주 세무사, 우재근 세무사와 함께 런닝메이트로 나서고, 한헌춘(기호2번) 회장후보는 전정규 세무사, 전진관 세무사와 함께 런닝메이트로 나서 선거전을 치르게 된다.

중부세무사회 선관위는 8일 오후 7시경에 기호추첨을 실시했으며, 임정완 후보(인천)가 기호1번, 한헌춘 후보(수원)가 기호2번으로 선거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중부회 선관위는 회장후보 소견문과 프로필은 선관위 검토를 거쳐 9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