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전자소식지 '부산청 e-조은소식’창간

2009.04.10 09:43:33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환)은 직원들이 각종 행사, 업무 관련 정보 및 미담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자소식지인 「부산청 e-조은소식」을 지난 10일 창간했다. 

 

이는 김창환 청장이 직원들과 어려움이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섬김의 리더십’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부산청 e-조은소식’은 매월 10일에 발간되는 전자북 형태의 월간 소식지로 여러 곳에 산재해 있는 정보나 뉴스를 소식방, 업무방, 신뢰방, 지식방, 미담방, 알림방 등 유형별 방에 게재해 놓아 직원들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FUN’세정을 위해 재미있고 알찬 정보들로 구성했다.

 

부산청 운영지원과 L모 조사관은  “ ‘부산청 e-조은소식’만 보고도 부산청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면서  ‘부산청 e-조은소식’이 바쁘고 지친 직장생활에 활력과 생기를 북돋아 주어 업무능률도 저절로 향상될 것 같아 말 그대로 ‘이 좋은 소식’,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말핶다.

 

김창환 부산청장은 창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세수확보 등 고유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부산청 e-조은소식’에서 생활의 활력을 얻고 지식정보를 발판삼아 역경을 훌륭하게 극복하자”며 ‘부산청 e-조은소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