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회선거]임정완·한헌춘 후보 프로필

2009.04.10 09:24:03

제16대 중부세무사회 임원선거 본 등록이 8일 오후 6시 마감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중부세무사회 선관위(위원장·성현호)는 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중부회 회의실(본회 5층)에서 후보선거공약에 대한 내용이 사실과 다름이 없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작업을 거친 뒤 선거공보를 오후 8시경에 공개했다.

 

 

 

<프로필>기호1번 임정완 후보

 

41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방송대, 성균과대를 졸업했으며 68년 국세청 7급(당시 4급을류)로 국세청에 입사했다. 1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세무사개업 15년을 맞고 있다.  이후 북인천지역세무사회 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역임을 수행하고 있다

 

<런닝메이트 부회장 프로필>

 

▶이금주 세무사

 

61년 전남 장흥군 출생으로 방송대, 고려대(석사), 경원대(박사)를 졸업했으며, 81년 인천세무서 임용된 이후 국세청 산하 관서에서 근무했다. 세무사개업은 99년에 오픈해 현재 10년차이다. 회직경험은 본회 업무정화위원회 위원, 본회 조세제도연구위원,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을 지낸바 있다.

 

▶우재근 세무사

 

61년 부산출생으로 부산남고, 동아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대동주택 종합건설(주) 경리차장으로 근무하다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개업했다. 회직경험은 본회 조세제도연구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가위원, 인천시 남동구 분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본회 전산세무자격시험 출제위원이다.

 

 

 

 

 

<프로필> 한헌춘(기호2번) 후보

 

48년 전북 완주 출생으로 원광고, 방송대, 아주대를 졸업했으며, 인천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국세청 법무심사국 사무관으로 국세청과의 인연을 갖고 있다.

 

세무사 개업이후 수원지역과 동수원지역에서 세무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정리위원, 공정과세심의위원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세무상담역을 맡고 있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자다.

 

<런닝메이트 부회장 프로필>

 

▶전정규 세무사

 

54년 서울출생으로 선린상고를 졸업한뒤 73년에 국세청에 입사해 95년가지 근무했다. 이후 세무사 개업을 한 뒤 중부회 홍보상담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본회 예산결산심의위원과 남양주지역세무사회장을 수행하고 있다.

 

▶전진관 세무사

 

58년 경북 경주출생으로 방송대, 국민대(석사, 박사과정)를 졸업했으며, 77년 국세청에 입사해 인천, 부천, 중부청 조사국 등에서 16년간 국세행정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중부회 부회장, 부천지역세무사회장을 지내고 있다.

 

회직경험은 본회 업무정화조사위원, 윤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에도 한국세무연수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고문세무사,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장, 부동산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약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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