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환)은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한권의 책과 한잔의 차를 만날 수 있는 북카페(Book Cafe)를 마련했다.
북카페(Book Cafe)는 기존 5층 로비에 1,2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한 '새로나기 도서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품위있는 인테리어 쇼파와 탁자를 비치하고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부산청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 하여 독서와 차를 즐기면서 업무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소속직원들이 바쁜 일과속에서도 언제든 문화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상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며,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하여 계속 관심을 가져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