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춘 중부회장 후보 선거캠프 오픈, 선거전 돌입

2009.04.17 09:28:56

‘회원간 갈등해소와 권익신장’에 헌신봉사 할터

제16대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에 나선 기호 2번 한헌춘 회장후보는 16일(목) 3시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두원빌딩 2층(한헌춘 세무사사무소內)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한헌춘 후보는 ‘인사말’에서 “풍부한 국세경험과 세무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지방세무사회가 가장 모범이 되는 지방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면서 “본회 조용근 회장이 한국세무사회의 마당쇠 역할을 하듯이 중부회의 머슴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후보는 “유능한 리더는 사람을 잘 이끌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서 먼저 신뢰를 받을 때 진정한 리더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회원간의 갈등해소와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조용근 세무사회장은 “중부회에는 유능한 인재가 많다”고 전제한 뒤 “잡음이 없도록 조용한 가운데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5월6일 정기총회때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신광순 중부세무사회장은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후임 회장이 결정되고, 그 후임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중부회의 모습을 보여 달라”면서 “경선의 미덕을 가지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지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덕만 선거대책위원장은 “한헌춘 후보가 유능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으며 모든 소양을 두루 갖춘 역대 후보자 가운데 유능한 회장감이다”면서 “그래서 한헌춘 선거캠프에 몸을 담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앞서 한헌춘(기호2번) 회장후보 런닝메이트로 나선 전정규세무사와 전진관세무사는 인사말에서 “모든 일은 회원님들의 동참과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이룰 수  있는 만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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