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기업은행과 ‘가업승계 세무서비스 협약’ 체결

2009.04.17 14:51:15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이규섭)는 중소기업은행과 ‘가업승계 실행 세무대리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은행 고객을 상대로 가업승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창립 9주년을 맞이한 세무법인 하나는 국세청 고위직 출신 임원진과 국세청 20년 이상 경력의 팀장세무사 및 고시출신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60여명의 전문가와 직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무법인이다.

 

세무법인 하나는 기업은행 이외에도 다수의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자산관리 컨설팅 용역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규섭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은행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업승계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경영승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마음 놓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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