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CEO 순회간담회는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하여 16일 정관 산업 공단에 이어 4월 23일 파라곤호텔에서 사상지역 CEO와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지역 기업인들의 민원과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지역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공업지역으로 현재 기업의 민원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 이 지역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 현안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경여자 애로사항등을 경청한뒤 즉석에서 답변할 것 들은 즉석에서 시원하게 답변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현경제 현안들이 대부분이며 각종세제 연장과 징수유예등을 최대한의 연장등이 주 문답이 되었다.

이외 보증기관의 보증금액 사정한도 증액, 첨단아파트형 공장건립, 유통업체에 대한 기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실시 요청등 지역기업들의 다양한 민원이 쏟아 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환 부산청장을 비롯하여 오경태 사상기업발전 협의회 회장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