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5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마무리 하자 조직개편의 큰 과제를 남겨놓고있는 국세청도 곧 결과가 나오지 않겠냐면서 기대.
세정가 인사들은 비록 국세청의 조직개편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같은 재정부소속기관으로서 관세청은 큰 틀의 변화 없이 부분적인 곳만 손대는 것으로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부럽다는 눈빛.
따라서 대부부의 세정가 인사들은 국세청의 조직개편도 이제 초읽기에 들어 간 것아니냐 면서, 관세청을 보니 국세청도 그 결과물에 기대를 갖게한다며 궁굼증을 표출.
관세청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종전 ‘2관·4국, 1대변인·17과·4담당관·4팀’이던 본청조직을 약갼만을 손질한 ‘2관·4국, 1대변인·13과·5담당관·5팀’으로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