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김창환 청장은 근로장려금 유가환급 신청 및 2008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이 하여 지난주 창원, 마산세무서를 시작으로 동울산, 울산세무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양서 관내 납세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모든 신고 업무를 원스톱 처리로 서비스해 줄것을 당부했다.

동울산세무서, 울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신고업무 진행사항을 살펴본 김 청장은 섬김세정의 마음가짐으로 국민 신뢰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동울산 세무서 류기복 서장은 야간접수창구를 운영하기 위하여 관내 북호계(5월11일), 중남외(5월12일),북명촌(5월1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현지접수창구를 마련하여 근로장려금 신청자 대부분이 저소득 근로자인점을 감안, 야간 현지접수창구를 지역별, 조별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