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정오의 아고라' 첫방송

2009.05.13 09:50:48

울산세무서 류동환서장은 서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직원들의 명랑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울산세무서 정오의 아고라라는 이름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1일 DJ가 되어 신변잡기(업무제안, 친구에게 쓰는 편지, 음악, 시 낭독, 유머 등)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주제로 1인 토크쇼를 운영하게 되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조사관 안현봉 반장으로 전화 친절 점검시 고득점을 받기 위한 요령이란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효과음까지 유쾌하게 10분여간 진행되었다.

 

정오의 아고라가 5월1일 첫방송 이후 4회를 맞이하여 특별히 류동환 서장이 모자란초보서장의 바램이란 주제로 특집방송을 하였다.

 

이날 서장은 아고라를 통하여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두가지, 그 첫 번째는 울산세무서를 스트레스 Zero의 세무서로 만들고 싶다. 두 번째는 직원들과 참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을 소개 하였다. 그바램속에 조직의 화합을 강조하였고 직원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는다는 서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었다.

 

제 4회 아고라 방송된 날이 공교롭게도 어버이날이어서 한 조직의 어버이로서 서장의 아고라는 더욱 특별했던것 같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