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崔圭完)은 지역 수출입업체의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규제개혁지원 방안과 성공적인 조직성과 창출을 위해 2009.5.14(목) 14:00부터 세관 2층 회의실에서 규제개혁지원센터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활동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한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세관 실무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집행현장에서 지원 가능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그동안 울산세관은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모니터단 회의와 각종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개선해 오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