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 류기복서장은 저소득 납세자를 위한 “근로장려세제” 야간 접수 창구를 관내 주거 밀집지역에 마련하여 지원에 나섰다.
류서장에 따르면 동울산세무서 행정권역이 광범위하고 영세근로자들이 밀집되어, 이들을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소득세 지원과 직원들이 조별로 나누어 야간 7시부터 10시까지 찾아가는 국세청의 서비스 봉사로 야간 근로장려세제 접수창구를 마련하였다.
5월 11일 울주군 호계 주공아파트, 5월 12일 북구 병영삼일아파트, 5월 13일 명촌 평창리비에르아파트에서 7시~10시 까지 야간 접수창구를 마련하여 운영에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