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 한려대학생 초청 세관 체험행사 가져

2009.05.22 17:22:05

 광양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2일 광양시 소재 한려대학교 통관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4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학생들은 수출입 물품의 통관절차 및 세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듣고,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해 전송된 수입물품에 대해 승인하는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컨테이너부두에서 수출입화물 반출입 절차와 ‘X-RAY 검색기’를 이용해 컨테이너화물을 검사하는 컨테이너 검색 과정을 견학했다.

 

 세관장은 ‘이번 대학생들의 세관업무 현장체험은 무역 및 물류흐름을 공부하는 미래의 수출입 역군들에게 수출입통관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일선 현장의 세관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학습 능력을 배가하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