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김창환 청장은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 30분동안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창환 청장은 자기작성 교실을 방문, 납세자가 나의가족임을 상기하고 내일처럼 지원과 봉사로 한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유념하고, 전 직원들은 5월달은 1년중 가장 큰 업무임을 감안하고 전 직원이 합심단합하여 각종신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특히 전화상담에 각종지원 요구를 기록하여 추후 좋은점은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폭주하는 전화상담에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착신전화 전환등 신고안내에 총 매진해 줄것을 주문했다.
김창환청장은 각과를 둘려보는 자리에서 직원 격려와 손잡고 5월달 뿐만아니고 다가오는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 대비, 납세자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기록메모하여 차후 신고시 차질없이 업무에 매진해 줄것을 주문했다.
특히 근로장려금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득파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영세자영업자들의 종합소득세 자진신고 관행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줄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