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김창환 청장은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영세무서에 이어 북부산세무서를 순차적으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김창환 청장은 오전 10시 30분 수영세무서 배상재 서장의 안내로 자기작성교실을 방문, 납세자가 순번대기표를 뽑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배서장을 비롯하여 전 과장들에게 대기하고 있는 납세자 편에서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여 신속하게 신고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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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40분 북부산세무서 심상희 서장의 안내로 먼저 자기작성교실에 들려 북적대는 납세자의 모습을 보면서 심서장에게 납세자가 우리의 가족임을 생각하고 비록 청사 자체가 비좁고 협소하나 납세자가 조기에 신고 업무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