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최규완)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대비하여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수입원재료 수급 및 수출물품의 적기선적 지원을 위하여 통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24시간 특별통관지원 상황실」을 운영하여 수출입통관과 물류의 정상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물류지체 신고센터」설치․운영,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물류지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물연대 파업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발생시 특별통관지원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