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6.15일 김해세무서 밀양지서 직원 숙소(세우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해세무서 명예서장단을 비롯한 초청인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밀양시 삼문동 135-12번지에 위치한 세우관은 1985년에 신축한 노후합숙소로 그동안 유지보수비 과다지출, 화장실 및 샤워실 공동사용 등 생활에 불편이 많아 밀양에 연고가 없는 직원들의 고충이 매우 컸었다.
이번 합숙소 신축을 계기로 펀(FUN) 세정을 펼칠 수 있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역납세자에게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