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 25일 '국제회계기준' 세미나 개최

2009.06.18 09:30:21

공동관심사인 IFRS '토론의 장' 마련

세무법인 하나는 오는 25일 서울 역삼1동 문화센터(주민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과 세무회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하나는 18일 조세분야 전문가인 이명원 세무사를 초청해 국제회계기준에 관한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관심이 있는 모든 세무사이며, 세무법인 하나와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상호 협력관계에 있는 이른바 ‘협력세무사’ 170여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는 “오는 2010년부터 상장기업에 적용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관한 이해와 새로운 기준에 따른 기업회계에 대한 세무조정 등 실무상 문제점과 공동 관심사항에 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법인세 및 소득세 신고 등 올해 중요한 세무신고업무를 마친 뒤 처음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세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하나는 세무사·공인회계사·변호사 등 전문자격사 61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세무법인으로 지난 2008년 3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 100여명과 상생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자의 고객에게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무관련 지식·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HANA TAX & CONSULTING NET-WORKS을 구축하여 내실 있게 운영해 오고 있다.

 

2008년 5월에는 한국 로펌의 명가 법무법인 양헌(www.kimchanglee.co.kr)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세무관련 법률서비스에 관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에는 세계 70여국의 회계 및 컨설팅분야의 전문회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제적인 단체인 MGI(www.mgiworld.com)의 정식회원에 가입, MGI네트워크를 통하여 각 회원들과 지식․정보 교환 등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는 앞으로도 조세분야에 대한 공동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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