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 류동환서장은 2009년 제 1기 확정부가세를 대비하여 지난 6월 말부터 청사 환경 및 정원, 각종식수를 손질하여 쾌적한 환경을 통한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에 나섰다.

울산세무서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청사 안팎을 깨끗이 손질하여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동안 찾아드는 납세자 편의제공과 쾌적한 환경정비로 방문객을 높은질로 최상의 노력을 다하고있다.

류동환서장에 따르면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청사 모든면을 깨끗이 쓸고, 딱고, 손질하여 고객인 납세자 편의와 서비스가 먼저 갖추어 져야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세납세자 권익보호에 헌신적으로 봉사할 국세공무원 4~10명을 조직하여 운영해 나갈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