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는 지난 9일 상반기 업무마무리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친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제1회 구실이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각과 구실이 지정 및 한마음 단합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구실이란 '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책임 또는 온갖 세납을 이르는 말.
하반기 사회봉사활동의 선봉에 서서 울산세무서의 사회봉사활동을 책임 지고 이끄는 책임봉사도우미로 지칭, 각 과 5명씩 구실이로 지정하여 체계적이고 실천적으로 납세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직원들은 점심시간 및 일과시간 이후 시간을 이용하여 직원 상호간에 단합 및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한마음 단합 체육대회를 열어 과별 족구대회 및 탁구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를 7월 7일(월)부터 예선전을 통해 이날 결승전을 진행하였다.